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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자기 불어난 비와 산불 뉴스에 여행 계획도 멈칫했죠. 이번 특별재난지역편은 일반 지역보다 할인 폭이 커서 숙박비 부담을 확 줄여줍니다. 이 글에서 혜택 구조, 지정 지역 목록, 발급·사용법, 빠르게 잡는 요령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.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이라 금방 마감될 수 있어요.
핵심 요약
- 대상: 특별재난지역 지정 31개 지역
- 할인: 7만 원 이상 5만 원 / 7만 원 미만 3만 원 (부가세 포함 3만 원 초과)
- 발급·사용 기간: 8월 20일~10월 30일,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
- 원칙: 가을편·특별재난지역편 중 1인 1매 (겨울편은 추가 발급 가능)
특별재난지역 목록
총 31개 지역
- 경기 가평군, 포천시
- 경남 거창군, 밀양시, 산청군, 의령군, 진주시, 하동군, 함양군, 합천군
- 경북 안동시, 영덕군, 영양군, 의성군, 청도군, 청송군
- 울산 울주군
- 충남 공주시, 당진시, 부여군, 서산시, 서천군, 아산시, 예산군, 천안시, 청양군, 홍성군
- 충북 청주시
- 광주광역시
- 세종특별자치시
- 전라남도 전역
※ 지정 현황은 변동 가능성이 있어 예약 전 최신 목록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
발급·사용 방법
- 시간: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발급, 유효기간은 당일 오전 10시~익일 오전 7시
- 채널: 참여 온라인여행사(OTA)에서 쿠폰 발급 후 해당 채널에서 결제 적용
- 사용처: 관광진흥법·공중위생관리법 등록 숙박업소 (대실 불가, 캠핑시설·외국인도시민박업 제외)
- 권종: 7만 원 이상 5만 원 / 7만 원 미만 3만 원
- 발급 원칙: 가을편·특별재난지역편 중 1인 1매, 겨울편은 별도 1매 가능
활용 팁
- 사전 준비: 로그인·결제수단 등록 완료 후 09:59 새로고침 대기
- 가격 조절: 7만 원 경계에 맞춰 객실·인원 조정하면 할인 효율 최대화
- 인기 지역 우선: 광주·전남·경남 일부 지역은 소진 속도가 빠름
- 정책 확인: 취소·재발급 규정(동일 OTA 내 재발급, 권종 변경 불가 등) 미리 숙지
더 큰 혜택을 받으려면 ‘지역 확인 → 오전 10시 즉시 발급 → 같은 채널 결제’만 지키면 됩니다. 오늘 일정도 곧 마감될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점검해 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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